설교제목 : 잃은 양을 찾아서
설교본문 : 누가복음 15장 3~10절
말씀선포 : 김영진 담임목사님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언제나 함께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과 거룩한 교제로 승리하시고 여러분의 인생에도 이러한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환절기인 이 계절에도 성도들의 강건함을 기도합니다. 이 가을에 우리는 목자의 심정으로 여러가지 이유로 교회를 멀리하고 신앙 생활에 열심을 내지 못하는 잃은 양을 찾으려고 합니다.
먼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라
그런데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양을 치다가 보면 양 한마리를 잃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목자가 양들을 미처 살피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목동이나 다른 지키는 동물들이 놓쳤을 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양들도 일부러 고생스런 뜰로 나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따라서 그 상황과 입장은 다 다르지만 이해해야 합니다. 서로의 잘잘못을 따져서는 아무일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물에 빠져 죽어가는 사람을 두고 "내가 잘했니, 네가 잘했니" 해 봐야 아무런 소득이 없이 오히려 한 사람 목숨만 버리고 마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양은 잃은 일은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목자의 입장에서 아무리 잘 보살피려고 해도, 양의 입장에서 아무리 잘 따르려고 해도 마음같이 안될 때가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런 일이 생겼을 때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문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좋은 가을의 계절에 잃은 양을 찾아가는 목자의 심정을 갖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수고를 아끼지 말자
그러므로 참 목자는 그 잃어버린 양 한마리를 찾는 수고를 기쁨으로 감당합니다. 사랑하는 주의 성도 여러분, 이 가을에 이 목자의 심정으로 양들을 찾아 나서지 않겠습니까? 믿지 않는 사람들도 전도하면서 동시에 우리는 이 잃어버린 양들을 찾아다니는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 4절에서는 "그 잃는 것(양)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고 말씀하십니다. 그 양이 상하기 전에 그 양들을 온 들로 찾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또 다른 모양의 전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들이 이 가을에 잃은 양을 찾는 목자가 되어지는 거룩한 소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기쁘고 즐거운 잔치가 계속되기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잃었던 양을 찾으면 어떻습니까? 기쁘고 즐겁습니다. 이것은 세상의 즐거움이나 기쁨과 다릅니다. 잃은 양을 찾아서 어깨에 둘러메고 중얼거리며 돌아오는 목자를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양 한마리를 사랑하는 목자의 모습입니다. 잃은 양을 찾으면 이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쁨의 잔치는 이 땅에서만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도 벌어집니다. 하늘에서도 기뻐하며 잔치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성도들의 삶의 목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무엇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겠습니까? 이 가을에 한 생명이라도 건짐을 통하여 영광돌리시고 하늘의 기쁨을 맛보며 형통한 삶의 길이 열리는 은혜가 넘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설교본문 : 누가복음 15장 3~10절
말씀선포 : 김영진 담임목사님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언제나 함께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과 거룩한 교제로 승리하시고 여러분의 인생에도 이러한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환절기인 이 계절에도 성도들의 강건함을 기도합니다. 이 가을에 우리는 목자의 심정으로 여러가지 이유로 교회를 멀리하고 신앙 생활에 열심을 내지 못하는 잃은 양을 찾으려고 합니다.
먼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라
그런데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양을 치다가 보면 양 한마리를 잃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목자가 양들을 미처 살피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목동이나 다른 지키는 동물들이 놓쳤을 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양들도 일부러 고생스런 뜰로 나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따라서 그 상황과 입장은 다 다르지만 이해해야 합니다. 서로의 잘잘못을 따져서는 아무일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물에 빠져 죽어가는 사람을 두고 "내가 잘했니, 네가 잘했니" 해 봐야 아무런 소득이 없이 오히려 한 사람 목숨만 버리고 마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양은 잃은 일은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목자의 입장에서 아무리 잘 보살피려고 해도, 양의 입장에서 아무리 잘 따르려고 해도 마음같이 안될 때가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런 일이 생겼을 때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문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좋은 가을의 계절에 잃은 양을 찾아가는 목자의 심정을 갖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수고를 아끼지 말자
그러므로 참 목자는 그 잃어버린 양 한마리를 찾는 수고를 기쁨으로 감당합니다. 사랑하는 주의 성도 여러분, 이 가을에 이 목자의 심정으로 양들을 찾아 나서지 않겠습니까? 믿지 않는 사람들도 전도하면서 동시에 우리는 이 잃어버린 양들을 찾아다니는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 4절에서는 "그 잃는 것(양)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고 말씀하십니다. 그 양이 상하기 전에 그 양들을 온 들로 찾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또 다른 모양의 전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들이 이 가을에 잃은 양을 찾는 목자가 되어지는 거룩한 소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기쁘고 즐거운 잔치가 계속되기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잃었던 양을 찾으면 어떻습니까? 기쁘고 즐겁습니다. 이것은 세상의 즐거움이나 기쁨과 다릅니다. 잃은 양을 찾아서 어깨에 둘러메고 중얼거리며 돌아오는 목자를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양 한마리를 사랑하는 목자의 모습입니다. 잃은 양을 찾으면 이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쁨의 잔치는 이 땅에서만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도 벌어집니다. 하늘에서도 기뻐하며 잔치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성도들의 삶의 목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무엇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겠습니까? 이 가을에 한 생명이라도 건짐을 통하여 영광돌리시고 하늘의 기쁨을 맛보며 형통한 삶의 길이 열리는 은혜가 넘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