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17 15:14

글을 삭제하며...

조회 수 693 댓글 0

 


 샬   롬


  《장로 안수집사 권사 선출과정과 결과에 대한 소회의 글》로 인해


   본인의 의도와 다르게 여러분들이 마음의 상처를 입으시는 것


   같아 유감스러운 마음으로 글을 삭제합니다.....


    37년 동안 부모님으로부터 배운 신앙과 의정부신광교회 담임목사님


   으로부터 배우고 느꼈던 신앙관을 바탕으로 우리 교회가 부흥되며,


   20~30년가 인천서부교회에서 묵묵히 봉사하신 헌신자들을 대변해서


   글을 올렸지만,   의도와 다르게 교회의 화평과 평안을 깨는 것 같아


   과감히 본인의 글을 삭제합니다....


   직분자가 가져야 하는 본인의 생각에는 변함은 없지만...


   화평하고 평안한 교회가 부흥되고 성장함을 너무나 잘 알기에,


   불과 3년여전에 절실히 느꼈기에  과감히 저의 글을 삭제합니다...


   짧았던 저의 글로 인해 마음의 상처가 없으시길 간곡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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