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31 17:54

하나님을 모신 가정

조회 수 837 댓글 0
 

    하나님을 모신 가정


 네 집을 가정으로 만들라. 네 집이 잠자는 데만 쓰인다면 그것은


여관이며, 밥 먹기 위해서만 있는 집이라면 음식점이다. 또 육신의


쾌락을 위해 있는 것이라면 한갓 유흥장에 불과하다. 투자하는 셈으로


가진 집이라면 그것이 시장 한구석이나 다를 것이 무엇인가? 집이


라고 다 가정은 아니지 않는가? 아직도 가정이 되어야 할 집이 많다.


 우리의 사는 곳에 눈비를 막아줄 지붕이 있어야 하고 바람을 막아


줄 벽이 있어야 하고 마루가 있어 찬 습기를 막아주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안다. 그러나 가정은 그 이상의 것이다. 가정에는 어린아이의


웃음소리와 어머니의 즐거운 콧노래 소리가 들려야 하고 아버지의


힘찬 모습이 조석으로 그 가운데 나타나야 한다. 적어도 사랑으로


더워진 마음과 행복한 눈빛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허물없이 살아


가면서 서로의 슬픔과 즐거움을 기꺼이 나누는 곳이라야 가정이라


할 수 있다. 부모가 존경을 받고 자녀가 사랑을 받고 책망도 이해가


되는 곳이 가정이다.




 그렇지만 가정은 여전히 그 이상의 것이다. 즉 가정은 학교 이전의


학교요 교회 이전의 교회요 사회 이전의 사회다. 가정교육 없이 학교


교육이 성공 할 수 없고 가정의 신앙 없이 건전한 교회를 기대할 수


없다. 디트로이트의 판사 히일리(Healy)는 이를 잘 지적했다.“내 앞에


잡혀온 젊은이들 중 80% 가 불신앙의 가정에서 자랐다.“ 우리에게


거처를 주시고 권속을 주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가정, 그런 경건한


가정으로 이끌어 가자(수 24:15)




가정의 달을 보내며 안타까운 주변을 보며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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