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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 사랑의 하나님♡  
  

어떤 모임에서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에
대해서 열띤 토론이 벌어졌어요.

그런데 토론이 한창 진행되고 있을 때
어떤 한 사람이 일어나더니

"하나님은  없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을 본 사람 있습니까?
없지요. 내가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습니다."라고 말했어요.

그는 칼이 있으면 자신에게 달라고 했어요.  

어떤 사람이 그에게 칼을 건네주자 그는

"하나님! 하나님이 살아 있다면
이 칼로 나를 5분내로 죽이시오!"
라고 당당히 말했어요.

1분, 2분. . 그리고 5분이 지났지만
그 사람에게는 아무 일도
나타나지 않았어요.

그러자 그 사람이 말했어요.

"이것 보십시오!
역시 하나님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나 같은 사람을
그냥 내버려 두시겠습니까?"

모임이 끝난 후 그 남자는 의기 양양한
모습으로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였어요.

그때 할머니 한 분이
그의 곁에 다가와서 물었어요.

"여보게 젊은이 !
자네 행동을 잘 보았네만
혹시 자네에게도 자녀가 있나?"

"네 ! 물론 있습니다"

그러자 할머니는 아까 그 칼을
그에게 쥐어 주면서,

"만일  자네의 자녀 중에 한명이
이 칼을 들고 '아버지, 나를 죽여주세요?'
한다면, 자네는 죽일 수 있겠나?"

"할머니! 그걸 말이라고 하십니까?
어떻게 내 아이를
내가 죽일 수가 있습니까?"

그러자 할머니는 그 사람의
손을 잡고 조용히 말했어요.

"우리 하나님은 바로
우리의 아버지시라네,

그런데 사랑하는 아들을
어찌 죽일 수 있겠는가?"
  
사람들은 때때로 하나님을 시험하려고
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지요.



그러나 성경에는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마 4:7) 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고 우리 죄를 용서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 조종수 2006.02.17 20:02
    하나님은 좋은 벗이며 끝까지 진실 하시기에 나의 산성 이시요 나의 피할 반석이 되심을 알게하신 집사님 ! 감사드립니다.
  • 초림 김미자 2006.02.17 21:10
    장로님! 덧글 주심에 감사합니다. 덧글을 보며 올린 찬양을 다시금 들으니 마음에 기쁨과 평안이 함께 하는군요.^^ ~~ 찬양 중간에는 요들송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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