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2 21:35

함께하는 일꾼들

조회 수 2616 댓글 0

 

emoticon충성된 일꾼이 되려면emoticon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찌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4:1~2)
성전에서 봉사하는 것은 참 복된 일입니다.
성전에서 봉사하는 축복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내려주시는 가장 큰 은혜와 가장 큰 비밀이
성전에서 봉사하는 자에게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문제일지라도 하나님의 성전에서 봉사하면서 답을 얻게 되어 있고 또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축복을 넘치게 내 그릇을 채 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미래를 볼 때에도 내 자신을 볼 때에도, 하나님의 성전을 섬기고 성전에서 일하는 것을
가장 귀하게 생각하면서 내 문제를 해결하고 앞날에 오는 불안과 어려움을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방법입니까?
성경은 '하나님의 성전을 귀히 여기고 성전에서 주의 주신 직분을 귀히 여기는 것이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좋은 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젊어서 충성하면 늙어서 큰 은혜를 받는다고 말합니다.
내 머리가 백수가 될 때에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우리가 성전 에서 일한 그 열매를 내가 나이가 많을 때에 다 거둘 수 있도록 하나님은 책임져 주신다고 성경은 말씀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젊을 때에, 힘이 있을 때에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에게 맡겨 주신 이 거룩한 일에 충성을 다 해야 할 것 입니다.
요사이는 평생직장이 없다고 하는데, 평생직장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물질적으로는 우리가 노후에 어떤 보호를 받는다 할지라도, 건강과 자녀와 내게 필요한
노후의 이 모든 혜택은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여시고 나를 위해 준비해 주신 그 은혜로 우리는 노후를
잘 보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에 충성은 내 대에만 아닙니다. 내 노후만이 아닙니다.
내 평생에 받는 축복도 물론이지만, 성경은 자자손손 자녀들을 위해서 가장 좋은 길은 내가 하나님의
성전에서 쓰임을 받고 일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의인의 자손은 버림을 받거나 걸식함이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아론의 자손을 복 내려 주시듯이 고라자손이 하나님의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고
찬양을 하는 자들로 쓰임을 받았을때 그 후손들을 하나님이 축복해 주셨습니다.
성경에는 내 자손만 아니라는 것 이지요.
세상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면 이 땅을 떠나 하늘나라에 가서도 상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딤후 4:8에
"이제 이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땅에서 일하고 하늘에 가서 상 받는 일, 여기서 일하고 저 나라에 가서 면류관을 쓰는 일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일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주의 일은 내 대에, 내가 누리는 축복도 많지만
내 자손 에게 주시는 축복, 또 이 땅을 떠나서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 영원한 축복까지 겸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주님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일하는 것이 귀한 것 아닐까요?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 하고 다시금 다가올 한 해를 준비하며 새로운 일꾼을 세우고 봉사할 수 있는 일군들을 선출하였습니다.
한 해 동안도 교회를 위해 하나님의 전을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넘 넘 감사를 드리며
우리들은 한해를 뒤돌아보면서 교회를 통하여 주신 직분에 대하여 말꾼이었는지 구경꾼이었는지
일꾼이었는지 충성된 종이었는지 게으른 종이었는지 스스로를 평가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올 한해도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하여 맡겨주신 직분을 감당할 때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칭찬 듣는 일꾼들이 되어서 스데반과 빌립처럼 복음을 위해 끝까지 충성하는
일꾼들이 되어 우리교회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복음의 사역을 감당하는 교회로 부흥하기를
소망하면서,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 나누며 베푸는 교회되기를 소망합니다. emoticonemoticon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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