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
내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 가는 계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절이 주절이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 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돗단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를 입고 찾아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
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 쟁반에 하이얀 모시수건을 마련해 두렴...
♧서부의 성도님들!♧
세월은 유수같이 흘러~`
벌써 올해도..
반을 마무리 해야할 시점에 와있네요^^*
유월에 마지막날은..
행복한 마음안고
지혜롭게 잘 마무리 하셨는지요?^^*
초록풀향기 솔솔 뿌려주는 6월엔..
어처구니 없는 슬픈 한영혼의 기막힌 죽음으로 인해
온 국민이..
침울하고 가슴아팠던 유월이였습니다^^*
이젠 무거웠던 마음들..
가슴아팠던 기억들은..
유월에 묻어두고
또 다른 새로운 희망을 안고
우리곁으로 다가오는 7월!
뽀송뽀송한 햇살아래
솔솔 불어오는 고운결 바람타고~~
새콤달콤한 청포도가 알알히 익어가는 7월엔..
성도님들 모두가..
기쁘고 축복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7월 첫째날 아침!
새콤달콤한 청포도 맛처럼~~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감사와 은혜속에
가정과, 직장과, 하시는 사업위에
축복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김 초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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