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09 17:51

***** 존귀한 자 *****

조회 수 1454 댓글 0


 

존귀한 자



샬 롬!!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보배롭고 존귀한 자 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사43:4)



우리 주님께서 그 귀한 자신의 생명을 내어 주고


우리를 그의 피 값으로 사셨기에


그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는 존귀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우주 만물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이 바로 내 아버지가 되시기에


우리는 보배로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가 죄로 인해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 버렸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십자가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죽게 하심으로


죄 값을 대신 치르시고 우리 속에 지워졌던 하나님의 형상이


다시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재창조함을 받은


하나님의 고귀한 작품이요.


고가품 인생이 되었기에 존귀하고 보배로운 자로


신분 상승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너무나도 부끄러운 모습과 때 묻은 모습뿐인데


너무나도 부족하고 연약한 모습뿐인데


이러한 우리를 사랑하시며 존귀한 자라 보배로운 자라 말씀 하십니다.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시16:3)



이렇게 존귀한 우리가 세상에서 낙망하고 주저앉아 있어야 되겠습니까?


이렇게 보배로운 우리가 세상에서 기 죽고 소망 없는 자 같이


살아서야 되겠습니까?



존귀하고 보배로운 자들은 쓰임 받는 존재가 될 때


그 가치가 인정 됩니다.


아무리 존귀하고 보배로운 것일지라도 쓰여 지지


않는다면 존귀함은 무가치한 것으로 보배로움은


하찮은 것으로 변하고 말 것입니다.



우리가 지음 받은 것은


우리를 다시 살리신 것은


우리를 사랑의 대상으로 정하시고 사랑하시며


또한 우리로 하여금 사랑하게 하시려고 하신 일입니다.



자 이제 우리 모두 사랑하는 자 되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기쁘시게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당신은 보배롭고 존귀하신 사랑스런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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