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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진리


할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은 마땅히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사람은 근심과 수치와 가난을 심는 것입니다.


조만간 거두리라.


반면에 자기 할 일을 충실히 하는 사람은 일하는 동안에


말없고 일한 뒤에 태연합니다.


주께서 인정 하시리라.



일손이 모자란 농부가 일꾼을 찾았습니다.


채용 면접 때에 한 노동자가 일하겠다고 하면서


자기의 약점을 미리 말했습니다.


내용인 즉,


자기는 어찌나 잠을 깊이 자는지 태풍이 부는 밤에도


자기를 깨워 일으킬 사람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몇 날이 지난 후에 그 농부는 새로 들어온 일꾼이


왜 그런 깊은 잠에 빠지는가를 알아내게 됐습니다.



얼마 후 어느 날,


한밤중에 심한 바람이 그 농장에 불어 왔습니다.


주인은 일꾼을 깨웠습니다.


그러나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혼자 외양간에 가서 소가 제대로 있는지(?) 보았습니다.


소들은 다 외양간에 누워 있었고 문은 잠겨 있었습니다.


밖에 있는 짚단들은 큰 나무에 붙어 묶여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밤이 되기 전에 완전히 정리하고 들어간


그 일꾼은 밤에 깰 필요가 없기 때문에 깊은 잠을 잔 것입니다.


낮에 할 일을 다 하면 밤에 단잠을 잡니다.


단잠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사람들은 왜 이 진리를 모를까?


너무 흔해서일까?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 도다.(시 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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