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강한 것
첫 번에 합격하고서도 똑같은 수학 과목을 네 번이나
이수한 여자가 있었다.
그 자그마한 대학에서 화제 거리가 되니 학장이 불러서 물어 보았다.
그 여학생은 “이웃집 여자들이 매사에 시비를 걸어오는데 지쳐서 아무도
시비할 수 없는 수학 공식을 푸는 것이 좋아서 그런다” 고 대답했다.
과연 둘 곱하기 다섯은 열이 되고, 셋 빼기 하나는 둘이 되는 공식은 아무도
이견이 있을 수 없다. 이것을 시비하는 사람은 문제다.
진리 앞에서도 시비할 수 없다.
성경 밖의 일이지만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한다.
페르시아의 다리오 왕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이 무엇인가? 를
네 사람을 불러서 물어 보았더니,
첫 번째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은 술이라면서
그 이유는 술이 만민을 평등하게 하고 부모처자도
가난도 부귀도 아픔도 다 잊게 하는 까닭이라고 했다.
두 번째 사람은 임금님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데
그 이유는 임금님의 말씀 한 마디에
천하가 움직이기 때문이라고 했으며,
세 번째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이 여자라고 했다.
그 이유는 여자는 임금과 모든 강한 사람을 낳고
여자로 인해 가족도 친구도 버리고 국경도 넘고
바다도 건너고 죽기까지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네 번째 사람은 가장 강한 것이 “진리” 라고 주장하면서
그 이유는 “술이나 임금이나 여자가 강하기는 하지만
언젠가는 다 없어지고 진리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진리가 우리에게 오면 우리는 자유 함을 얻습니다.
진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이십니다
예수님은 영혼 구원의 진리이시며 저주의 그늘에서 벗어나서
삶의 자유 함을 누리게 하시는 진리이시며 가난한 자
삶에도 부유하게 하시는 진리이시며 죽음에서 생명을
얻는 것의 진리이시며 영원히 사는 영생의 진리 이십니다.
진리는 변함이 없는 것이 진리이십니다.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시며
세상 끝 날까지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은 진리이시다.
예수님께 속한 사람은 진리를 좋아하나
마귀에게 속한 사람은 거짓을 좋아한다.(요8:44~47, 14:6).
진리는 시비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