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인생의 폭풍가운데서 (3)
설교본문 : 마태복음 14장 22~33절
말씀선포 : 김영진 담임목사님

   할렐루야! 무더운 날씨와 장마가운데서도 언제나 하나님과 함께하시는 은혜가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지난 2주 동안 베드로의 배와 관계된 체험들을 통하여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하나님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 집중이 인생의 폭풍가운데서 우리를 물 위로 걷게하는 중요한 믿음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믿고 나아가느냐 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일인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천지 우주 만물을 지으시고 지금도 섭리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그 하나님을 바라볼 때 그리고 시선을 집중할 때 우리는 악한 영의 유혹을 물리치고 승리할 수 있지만 그 시선을 놓쳤을 때 우리는 악한 영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히브리서 12장 2절 말씀처럼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라고 말하며 믿음의 정진을 하여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놀라운 역사를 행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리고 그것이 오늘 본문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오늘 본문 말씀에서 베드로가 바람을 보고 무서워하며 이렇게 부르짖었습니다. "주여, 나를 건져주소서" (마14:30) 그리고 이 부르짖음에 예수님은 어떻게 반응하십니까? 성경은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에 예수님이 함께 오르시니 풍랑을 일으켰던 그 바람이 멈추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인생의 폭풍 가운데 있을 때에, 아니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가운데서도 빠지게 되는 인생의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 우리는 어떻게 그 어려움을 빠져 나올 수 있습니까? 오늘 본문 말씀은 그것이 바로 기도라고 기르쳐주고 있습니다. 그것도 위급한 상황에서 주님을 부르짖는 바로 그 기도가 우리를 건지신다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29장 12절, 13절 말씀에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아멘! 그렇습니다. 우리가 전심으로 우리의 문제를 하나님께 아뢰고, 하나님을 찾으면 좋으신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주시면 우리 문제는 해결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기도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 29장11절 말씀은 이 사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우리 하나님이 팔이 짧아서 우리를 구원치 못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 하나님은 일을 행하시고, 그것을 지어 성취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하나님 앞에 우리의 모든 일들을 전심으로 아뢸 때 하나님은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그리고 풍랑의 문제는 해결되고 역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기도할 때 우리의  삶에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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