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사마리아성의 역사
설교본문 : 사도행전 8장 4~8절
말씀선포 : 김영진 담임목사님

   할렐루야, 능력이신 하나님앞에 나아와 영광돌리며 예배드리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은혜가 넘치기를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우리는 오늘날에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하나님의 사람 빌립이 사마리아성에가서 복음의 말씀인 예수 그리스도를  백성에 전파할 때 어떠한 역사가 일어났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사마리아성에 일어난 역사(1) - 듣고,보고,좇는 역사

   먼저 사마리아성에는 빌립이 전하는 예수님을 전하는 복음의 말씀을 듣고, 표적도 보고, 한 마음으로 빌립의 말을 좇아가는 역사가 일어났다(6절)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이 복음의 역사요, 복음의 역사는 우리에게 큰 은혜가 됩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 1장 3절에서는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고 했습니다. 복음을 듣고, 보고, 좇는 이것이 바로 영혼이 잘되는 역사입니다. 사도행전 16장 31절 말씀은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사마리아성의 놀라운 역사는 복음의 역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처럼 오늘 우리에게 들려지는 복음의 소식과 그 말씀을 잘 듣고, 잘 보며, 잘 좇아가는 역사가 성도 여러분들에게 넘치기를 바랍니다. 지금도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은 이를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사마리아성에 일어난 역사(2) - 나가고,낫는 역사

   그 다음으로 나타난 사마리아성의 역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이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낫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그렇습니다. 복음의 역사는 우리를 괴롭히는 더러운 귀신이 나가는 역사입니다. 우리의 연약한 부분을 붙들고 못살게 만드는 중풍병과 연약한 다리가 낫는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자 육적인 문제도 해결되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사회적으로 불구가 되어 이 불구된 인생을 고치려고 사회적인 제도를 고쳐보기도 하고, 생활의 변화를 가져도 보지만 이 불구는 세월이 갈수록 더 깊어지고 세계는 더 깊은 혼란 속으로 들어가고 있습니까? 그러면 왜 이 불구를 고치지 못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성경이 2천년 전에 분명히 가르쳐 준 이 일을 하지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불구는 그냥 고쳐지지 않습니다. 먼저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과 같은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고 정신적인 자세가 바르게 잡히게 되면 환경적인 불구의 문제는 고쳐지는 것입니다. 문제는 환경이 아니라 사람의 문제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한삼서 2절에서는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마리아성의 역사가 오늘 우리에게도

   사마리아성안에 이 일로 말미암아 큰 기쁨이 넘쳤습니다. 영적인 은혜를 누리고, 육적인 문제도 해결되는 기쁨 가운데서 큰 축제가 벌어진 것입니다. 오늘 우리 서부교회에 이러한 은혜와 축제가 매주, 아니 날마다 있어지기를 바랍니다. 이 사마리아성의 역사가 복음을 전하고 복음을 받고, 복음의 역사가 나타나고, 그 말씀대로 사는 성도들에게 넘쳐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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