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25 11:13

세상을 사랑치 말라

조회 수 1279 댓글 3
     씨뿌릴때 꽃놀이 가는 것이나 추수때 단풍 구경 나서는 것은 다 염려

   스러운 일들이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것은 파종기에 꽃놀이가 좋고

   추수때에 단풍이 한창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니 일손을 놓고 유람을 할까?

   유람을 외면하고 일터를 지킬까? 이러기도 저러기도 힘들 것입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 입니다. 우리앞에 펼쳐진 많은사물 가운데서

   우리는 인생의 쇼핑을 잘해야 합니다. 할 일과 향락 사이에서 어느것이

   중요한가를 생각하면 곧 어느 것을 먼저 택해야 할 것인가를 스스로 알게

   될것입니다. 인생은 파종과 추수의 연속 연속 입니다.향락의 유혹은

   그림자 처럼 우리를 따라 다닙니다. 이 두 가지 사이에서 어느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한인생의 성패는 결정 되는 것입니다.  

     너무 엄숙한 과제라서 이에 대한 정답은 성경에서 찾아야겠습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2:15~17).

     처서도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면 올 한해도 결산을 준비 해야할

   때가 멀지않으니 지금쯤 중간 결산을 해야 할때인줄 생각 합니다

  
  • 초림 김미자 2005.08.26 22:46
    이곳을 오셨다가신 조회수는 많은데 흔적이 없군요. 방문하셔서 읽으시고 느낌을 꼬리글로 달아주셔서 믿음생활에 공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초림 김미자 2005.08.26 22:47
    정말 엄숙한 과제네요. 세상것 사랑하지 말고 하나님 뜻을 행하는 자가 되어야지요. 학생들은 2학기가 시작될 즈음이니 성인들도 중간 결산을 해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 쩝! 2005.09.21 14:00
    "세상 것"에 대한 인식이 빈약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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