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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세계일주를 한것도 아니고 제목만 거창 한 것 같습니다.


이상웅 입니다.


지난주간에는 우리아이들이 많이 흥분했던 것 같습니다.


다섯 식구가 버스를 타고 여행을 했습니다. 식구가 다섯이다 보니 버스 여행이 약간 불편하더군요. 한명은 따로 앉아야 하니까요. 인천 외가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도 뵙고, 예전 친구들과 하루종일 놀이터에서 놀았거든요.


그리고, 인천서부교회에서의 여름성경학교는 정말 즐거웠나 봅니다. 집에와서 재잘대는 내용들이 모두 성경학교 내용 뿐이었습니다.


아이들도 애들 엄마도 저도 전혀 낯설지가 않았습니다. 그만큼 정이 들었었나 봅니다.


전도사님을 비롯 모든 선생님들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떠나올때 미처 인사를 못 드렸네요... 하기야 작별인사도 너무 자주하면 버릇 될까봐서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가끔씩 천방지축 우리 아이들 커가는 모습 올리겠습니다.

  • 초림 김미자 2006.08.03 10:36
    집사님! 동분서주~ 서분동주~ 하셨군요. 아이들이 즐거워했다니 좋으네요.....^&^ ^*^ 성경속의 이름을 가진 세 아들들아! (사무엘, 다니엘. 요셉.) 믿음안에서 잘 자라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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