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12 11:10

웃음은 값없는 보약

조회 수 1376 댓글 9
     언젠가 귀담아 들었었던 말이 지금도 기억난다. 친구의 친구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는 남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면서도 그얼굴이

   언제나 성나 보여서 좋은 인상을 못 주었다. 그래서 어느 날인가

   일부러 웃는 연습을 하기 시작했다. 거울 앞에서 억지로 웃어 보았다.

   눈과 입을 솜씨껏 맞추어 여러 가지 모양의 웃음을 만들어 보았다.

   그러다가 그러고 있는 자기모습에 한바탕 진짜 웃음을 웃었다는 것이다.

   그는 거짖으로 웃다가 참 웃음을 얻었고, 웃는 모습으로는는 성낼수가

   없다고 하더란다.

     웃음은 값없는 보약이다. 건강에 무척 좋은 것이다. 한바탕 웃어 버리면

   없어질 병도 많고 웃음으로 씻어 버릴수 있는 고민도 많다. 웃을수 있는

   사람응 위대한 사람이다. 웃는 은사는 큰 은사이다. 찰스 스펄전 목사는

   자기 의사 친구와 같이 농장으로 지나가다가 주고받던 이야기 가운데서

  웃음이 터져나와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오기까지 서로 웃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웃음과 걸음을 멈추면서 스펄전 목사는 말했다.

   " 우리 이 웃음에 대해서 하나님께 잠깐 감사 합시다." 두 사람은

   그 자리에서 무릎을 끓고 그 웃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고한다.

    
     웃고 살자. 당신에게 좋고 내게 좋은 웃음으로 살자. 언젠가는 굳어질

   우리의 주름살을 웃는 모습으로 굳히자 ( 살전 5 : 16 )
  • 초림 김미자 2005.08.12 15:09
    그야말로 웃음은 값없는 보약이지요.사람이 한바탕 크게 웃을 때 몸속의 650개 근육 중 231개 근육이 움직여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고 합니다
  • 초림 김미자 2005.08.12 15:09
    반면 웃음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심장을 천천히 뛰게 하며 몸 상태를 편안하게 해 주고, 웃음은 스트레스와 분노, 긴장을 완화 해 심장마비 같은 돌연사도 예방해 준다 합니다
  • 초림 김미자 2005.08.12 15:09
    특히 배가 아플 때까지, 눈물이 나올 때까지 크게 웃으면 스트레스가 진정되고, 혈압이 떨어지며 혈액순환이 개선된다 합니다. 우리 모두 많이 웃고 삽시다. ^&^ ^*^ ㅎㅎ
  • 조종수 2005.08.12 15:52
    집사님의 해박 하심에 다시 한번 감탄하며 더하심 없는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역시 현대병에는 웃음이 좋은 줄 알지만 실천이 쉽지 않아도 크게 웃어봅시다. 감사 합니다.
  • 김정임 2005.08.15 07:33
    한번 웃을때 10년은 젊어진다고 합니다...장로님의 좋으글 읽으면서 다시한번 웃어보네요....오늘 몇십년 젊어진거 같네요 ㅎㅎㅎ
  • 조종수 2005.08.16 20:08
    집사님! 몇십년 젊어 지심을 축하 드리면서 한편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너무 어려질까(?) 봐서요.그래도 함께 웃음의 전도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김정임 2005.08.19 19:12
    ㅎㅎㅎㅎㅎㅎㅎ 장로님...웃음의 전도사...넘 좋은 말입니다...마음에 새겨야 할거 같아요^^
  • 조종수 2005.08.22 12:42
    성내는 것도 전염되고 웃는 것도 전염이 됩니다.웃고 삽시다. 웃음을 전달 합시다 (살전 5 :16 ~ 18 ).
  • 조종수 2005.08.22 14:11
    집사님의 칭찬에 자유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웃음은 마음의 표현"입니다. 항상 웃음을 전파 합시다.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 하시기를.........

  1. 29Aug

    이 슬

    Read More
  2. No Image 10Aug

    염려하지 말고 주님께 맡기자

    Read More
  3. No Image 22Aug

    웃음은 마음의 표현

    Read More
  4. No Image 26Aug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을때

    Read More
  5. 31Dec

    한 해를 보내며

    Read More
  6. No Image 23Aug

    깨어 있어 기도 합시다

    Read More
  7. 28Dec

    네 소원대로 살리라

    Read More
  8. 12Oct

    만 남

    Read More
  9. 01Dec

    아 직

    Read More
  10. No Image 12Aug

    웃음은 값없는 보약

    Read More
  11. 18Sep

    즐거운 추석 되세요

    Read More
  12. 08Sep

    흰 코스모스

    Read More
  13. 26Jan

    ***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 ***

    Read More
  14. 14Sep

    Time is ---

    Read More
  15. 15Sep

    누구를 위한 삶인가 ?

    Read More
  16. 26Nov

    두 사람의 배반자

    Read More
  17. 20Dec

    이 해가 끝이라면

    Read More
  18. 03Dec

    정말 하나님의 뜻 일까요?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2 Next
/ 52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