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12 09:15

만 남

조회 수 1006 댓글 1



만남


내 생각에 인생의 비밀은 크게 나누어 보면,


태어나는 일과, 사랑하는 일과, 죽는 일, 이 세 가지다.


우리네 인생은 만남에서 부터 시작 된다고 봅니다.


세상에 태어 날 때 제일 먼저 만나는 부모를 비롯하여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관계 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가 누구를 만나고 누구와 관계 하는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의 길이 幸福과 不幸, 祝福과 成功의 길이 될 수도 있고


저주(咀呪)와 멸망(滅亡)의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좋은 부모. 좋은 친구, 좋은 스승, 좋은 배우자, 좋은 이웃,


좋은 교회, 좋은 목회자.......


이런 좋은 만남은 우리 인생을 풍요롭고 복되게 합니다.


반면에 잘못된 만남으로 인하여 가슴에 큰 상처와 실패를 안고


곤고하게 살아가는 인생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좋은 만남이 없었어도 도리어 잘못된 만남으로


좌절과 실패가운데 있었어도 인생의 방향이 바뀌며


인생에서 승리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이 모든 만남을 뛰어넘는 한 가지의 만남에 성공했기 때문 입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과의 만남입니다.


가난과 질병, 절망과 상처를 이겨내고 무서운 고독과 죄 짐을 벗어버린


수많은 사람들 뒤에는 예수님이 계셨습니다.


성경에는 예수님을 만나서 인생 대 역전 드라마를 연출 해낸


수많은 인물들이 너무나도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일곱 귀신 들려 악령에 시달리며 사람구실 못하던 불쌍하기 그지없던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을 만나고 부터 헌신과 충성으로


주님께 칭찬 듣는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했습니다.


창녀의 신분으로 멸시와 조롱과 천대 속에 사람 눈을 피해


우물물을 긷던 사마리아 수가성 여인은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그 인생이 바뀌며 당당히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활기찬 여인 되었습니다.


여리고의 세리장 삭개오는 돈과 명예는 있었지만 매국노며 수전노라 손가락질


받으며 따돌림을 당하는 신세였지만 예수님을 만나고부터


베풀며 나누어 주는 복된 인생 되었습니다.


나면서부터 소경으로 거지 노릇하던 바디메오도 예수님을 만나서


눈이 뜨이고 밝은 세상을 보며 그 삶이 가치 있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위대한 사도 바울도 핍박자요. 교만한 자였으며


삶의 진정한 의미도 목적도 모른 채 세상 풍조 따라 살았으나


예수님을 만난 후 지극히 작은 겸손한 자로 세계역사를 바꿀만한


위대한 복음 전도자로 신약성경을 거의 반이나 기록하는 대 사도 되었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비단 성경 속 인물만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에도 예수님을 만나


저들의 인생과 가치관이 달라지며 성공과 승리의 삶을 살아가는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교회는 나가지만 아직까지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여 방황하는 영혼 있습니까?


더욱 우리 주님 만나기를 갈망하며 더 가까이 나가 보세요.


내가 만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님께서 만나 주시려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볼 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계3:20>


우리 모두 예수님과의 만남 성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의 인생이 복되며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초림 김미자 2007.10.13 01:36
    생명을 얻고 영혼을 찾고 평안을 누리며 영원한 삶의 활기를 주는 만남! 만나면 만날수록 인생을 바꾸어 놓는 최고의 만남! 바로 예수님과의 만남입니다. 지금도 우리와 만나주시는 그 분을 사랑합니다.

  1. 29Aug

    이 슬

    Read More
  2. No Image 10Aug

    염려하지 말고 주님께 맡기자

    Read More
  3. No Image 22Aug

    웃음은 마음의 표현

    Read More
  4. No Image 26Aug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을때

    Read More
  5. 31Dec

    한 해를 보내며

    Read More
  6. No Image 23Aug

    깨어 있어 기도 합시다

    Read More
  7. 28Dec

    네 소원대로 살리라

    Read More
  8. 12Oct

    만 남

    Read More
  9. 01Dec

    아 직

    Read More
  10. No Image 12Aug

    웃음은 값없는 보약

    Read More
  11. 18Sep

    즐거운 추석 되세요

    Read More
  12. 08Sep

    흰 코스모스

    Read More
  13. 26Jan

    ***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 ***

    Read More
  14. 14Sep

    Time is ---

    Read More
  15. 15Sep

    누구를 위한 삶인가 ?

    Read More
  16. 26Nov

    두 사람의 배반자

    Read More
  17. 20Dec

    이 해가 끝이라면

    Read More
  18. 03Dec

    정말 하나님의 뜻 일까요?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2 Next
/ 52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