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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의 표현



하나님의 징계가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증거다. <로이드 죤슨>



요사이는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라지요?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면서 가볍게 읽어 주세요.



어느 날 유명한 부흥사였던 디엘 무디에게 여자 교인 한분이 찾아왔습니다.


목사님!! 제가 많은 죄를 저질렀는데도 하나님은 저를 그냥 내버려


두시는 걸 보니 아마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신 것 같아요.



이 이야기를 듣던 무디 목사님은 부인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부인!!, 부인은 지금 스스로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증명하고 있으시군요.


그러자 그 부인은


왜요? 제가 얼마나 오래 교회를 다녔는데요? 하고 반문했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이 또 다시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만일 부인이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이 결코 부인을 부인 말처럼


그대로 놔두시지 않았을 것이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 니라"<히;12>



사랑하는 성도님들!!!



자녀를 키워본 부모라면 다 경험하는 일입니다.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라면 내 자녀의 잘못을 그대로 방관하지 않고


사랑의 채찍과 매를 들어서까지 훈계하며 다스립니다.


부모의 마음이 심히 아프고 쓰라리지만 내 자녀를 사랑하기에


내 자녀의 장래를 위하여 사랑의 징계로 자녀를 올바르게 교훈하고자 합니다.



결코 남의 자식이나 의붓자식에게 진심어리고 엄한 징계를 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원망을 들을 수 있고 또한 진정한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 이십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무관심 하십니다.


그들이 망하거나 흥하거니 별 관심이 없고 그냥 두고 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관심을 집중하시고 엄한 징계로 다스리십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의 징계로 망하거나 죽는 자 없으며 결국에는 복을 가져다줍니다.



"볼찌어다. 하나님께 징계 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그런즉 너는 전능자의 경책을 업신여기지 말찌니라"<요5:17>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의 삶 가운데 크고 작은 일들이 끊임없이 일어납니다.


아무리 사소하고 작은 것 하나라도 결코 우연히 생긴 일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공중의 나는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떨어지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진정 하나님의 자녀라고 믿으시며 자부하십니까?


그렇다면 지금 현재 내 삶에 일어나는 일들을 주의 깊게 관찰하십시오.


하나님의 징계를 느끼신다면 지체 없이 내게 주시는 영적교훈임을


깨닫고 말씀에 순종하며 바른 길로 들어서십시오.



결코 불평하거나 원망하거나 변명하지 말고 징계를 가벼이 여기지 말고


즉시 회개하고 돌아서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면서 인내하고 믿음으로 이겨 나가십시오.


내게 이길만한 힘과 용기가 없다면 우리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십시오.


반드시 내게 이길 힘과 능력을 주시며 이기게 하실 것입니다.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히12:11>



징계를 받을 때는 슬프고 괴롭고 억울하기도 하지만


그러나 징계는 잠시 잠간이요 징계 받은 후의 축복은 영원합니다.


平安하십시오.!!!

  • 초림 김미자 2008.01.28 01:05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묵상하는 하루가 되어야겠네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유다서 1장 21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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