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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 교제



하나님은 우리의 관계가 공허하고


의례적인 행사로 전락하는 것을 원치 않으시며,


만날 때마다 신선한 기쁨을 맛보기 원하신다.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간절히 갈망하는 것이다.



거룩한 갈망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는


하나님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하나님은 종교적인 의식보다는 우리의 열정을 원하신다.


하나님만 의지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축복하신다.


하나님은 넘치도록 풍족할 때는 만나주지 않으신다.



신앙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으로 시작되며


믿음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로부터 시작된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결코 우리는 그분을 믿고


의지하지 못하리라.



참된 진리에 대한 인식은


배움을 통해서 발견되고


그 발견된 진리가


우리의 삶속에서 경험되어질 때


우리의 인생은


그 분의 손에 이끌림을 받게 되리니


이른바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삶이라 할 것이라.



하나님과의 개인적이고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성장과 훈련이 시작되는데


지적인 인지를 넘어선 체험적인 만남 속에서


그 분에 대한


우리의 신뢰도는 더욱 높아만 간다.



우리가 말씀을 이해하고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때론 하나님께서


그 말씀이 살아 역사하시도록


모험적인 순종을


우리에게 요구하기도 하시는데


順從決斷 없이는 결코 그 歷史를 이루지 못하리.!!!



살아계신 하나님이시여!


우리에게 참된 진리에 대한


목마름을 주시고


살아계신 말씀의


영원한 생수를 마시게 하셔서


곤고한 삶속에서도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로


다시 무릎 세워 일어나게 하소서


승리의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잠8:17)

  • 초림 김미자 2009.02.13 16:50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을 통해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아 승리하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로마서 8: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
  • 박상운 2009.02.14 13:55
    음식을 굶었다가 어느날 한번에 먹을 수 없듯이 우리의 기도와 말씀도 날마다 거르지 말아야 함은 당연할 일 아닐까요? 음식은 우리들의 육신을 지탱하는 힘의 원천이라면 기도와 말씀은 우리들의 마음과 영을 지탱해주는 양식이요, 하나님과의 대화요, 그 친밀함을 날마다 유지하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속삭임과 같을 것 입니다. 예배하는 그 시간, 기도와 말씀을 묵상하는 그 시간 만큼은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만나는 경건한 시간으로 만들기를 원하시지요."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한 구별된 날과 시간은 성도로서의 꼭 필요한 시간이라 생각됩니다. 샬롬~~ 복되고 즐거운 주일날 뵙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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