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29 17:39

용서란 열쇠

조회 수 719 댓글 1

 


용서란 열쇠


 ♥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마 6: 14ㅡ15) ♥


 사람에게서 가장 심각한 인생의 문제를 야기시키는 것 중 하나가


용서하지 못한 상처받은 문제입니다.


누군가에게 억울하고 부당한 대우로, 상처를 받았을 때


원망과 분노 같은 파괴적 감정을 마음속에 품고 있음으로


결국 땅속에 묻어버린 독성 폐기물처럼 언젠가 표면으로 흘러나와


자신의 삶을 더럽히게 됩니다.


어떻게 우린 자주 이런 마음의 독성물에서 해방될 수 있을까요?


 첫째,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통한 열쇠입니다



 가장 완벽한 용서의 열쇠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통한 열쇠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의 열쇠는


용서하지 못할 죄가 없습니다.


내 마음에 깊이 박힌 마음의 독성을 완전히 제거해 주기에


충분한 열쇠입니다.


 둘째, 내 죄를 용서받을 열쇠이기도 합니다.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14절)라고 했습니다.


분명 내가 받은 상처는 그 언젠가


내가 다른이에게 주었던 상처와 흡사하지 않습니까?


때문에 용서하고 용서받으면 결코 손해 보지 않습니다.


셋째, 더 낳은 것을 받게 될 열쇠입니다.



 우리는 상처받은 그 감정에 얽매여 자신의 삶을 퇴보하면


그것처럼 어리석은 일이 없습니다.


 "너희 산업을 빼앗긴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산업이 있는 줄 알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히 10:39).


이전보다 좀 더 성숙한 믿음으로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1.내 안에는 혹시 용서받지 못한 실수가 있는가?


2.내 마음에는 용서하지 못한 다른이의 실수가 남아 있는가?

 

이 글을 올리면서.....


교회 공동체 안에서 신앙생활 하는 가운데  


저를 통하여 상처 받은 분들이 계신다면   


진심으로 謝過드립니다.


 

  • 민정남 2006.06.29 20:22
    가장 아름다운 단어이기도 하지만 가장 힘든 단어이기도 한것이 용서란 말 아닐까요? 또한 진정한 용기있는 자만이 할수 있는 말이기도 하지요. 돌이켜 보니 저도 저로 인한 상처가 있는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지 못했음을 사과드립니다
    집사님의 용기에 저도 용기를 얻습니다. 홈피를 통하여 하나되는 아름다움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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