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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 오늘은 주일 아침 ㅡ


나의 하나님...

오늘도
나를 지켜보고 계시고
나와 함께 해 주실 줄 믿고
하늘에서 내려 주시는 사랑과
성령의 단비를 맡고 느끼면서
나의 하나님...

오늘도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인내함으로 그 모든 것들을
감당 할 수 있게 해주시는
나의 하나님...

오늘도
내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뜻과 목적이
달려 있다는 걸 알기에
하나님...
하나님...

오늘도
은혜와 기쁨이 넘치는 주일날에
열심히 주님전에 뛰어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나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초림


☞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아멘.  (히브리서 12:1,2)

  • 김정임 2005.09.04 21:41
    주일 아침에 바쁘실텐데...이렇게 글을 올리시는 여유로우심..부러워요 ㅎㅎ 항상 볼때마다 풍성한 모습...아름다운 모습...주님이 기뻐하시리라...수고에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초림 김미자 2005.09.04 23:37
    집사님! 그렇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일날이 정말 행복하답니다. 찬양이 너무 좋지요? 집사님 블로그에 있는 풍선작품이 너무 아름다워서 홈피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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