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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릴리의 일출


책임 회피는 인생 회피


책임 회피는 인생 회피, 책임 포기는 인생의 포기다. 이 말이 엉뚱한


소리같이 들릴 것이나 민감한 당신에게 당장에 자극제가 될 것이다.


그러나 따져 묻지는 말아라. 당신이 하고자 하는 그 질문의 몇 가지는


나도 벌써 알고 있다. “책임을 회피하는 사람들도 잘만 살지 않느냐?


자기 책임 꼬박꼬박 이행하는 사람은 칠뜨기같이 미련하지 않느냐?“


그러나 무책임한 삶이 인생인가? 인생은 곧 책임이다.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또 자신 앞에.



인간은 살아가면서 많은 것이 필요합니다. 소유와 지식등 그러나 생명은


없어서는 아니되는 가장 귀한 것입니다. 이 생명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최후의 의미 그것이 중요합니다. 신앙이라는 것은 모든 필요한 여러 가지


중의 하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대신 신앙이라는 것은 오직 하나


필요한 그것, 세상과 바꿀 수 없는 오직 하나, 가장 값진 진주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가장 복된 인간은 바로 이 진리의 소유자입니다.



책임성 있는 일에는 명예가 따른다. 그래서 책임을 맡기는 극히 쉬운


것이다. 그러나 맡은 책임을 회피하거나 포기하는 것은 매를 버는 것이다.


높은 자리, 큰 직분을 욕심내는 것은 이에 수반되는 명예와 권세와 이권


때문이다. 그러나 자리가 높을수록 책임이 중하고 책임이 중할수록 이에


따르는 벌도 엄한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 주님께서도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눅 12 : 48 )고 말씀 하십니다.



회피할 수도 없고 포기할 수도 없는


책임을 나누어 갖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갈 6:2).

  • 민정남 2006.12.06 13:36
    인생은 곧 책임이다. 장로님! 정말 자극제가 되어 다시 한번 저를 돌아봅니다.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책임을 회피하거나 포기하지 않아야 하는데 그러고 싶을때가 종종 있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조종수 2006.12.06 14:28
    하나님은 나나 당신처럼 약점 투성이인 보통사람을 사용하여 놀라운 일을 행하고자 하십니다.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승리로 이끄십니다.우리를 승리로 이끄시는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승리의 삶을 기대 하십니다.
    마음을 잘 다스리고 생각을 통제하여 하나님의 선하심에 거해야 할줄로 압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차고 넘치는 복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하루하루가 승리하시는 권사님이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샬~롬!!!.
  • 김정임 2006.12.07 20:18
    "회피할 수도 없고 포기할 수도 없는 책임을 나누어 갖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갈 6:2)"..........이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나 자신부터 우리 모두가 나누어 갖는 아름다운 마음이 더 많아졌으면 하고 소망해 봅니다....
  • 초림 김미자 2006.12.08 13:51
    책임질 줄 아는 덕망있는 신앙인으로 꼽을 수 있는 성경속의" 보아스"를 생각해 봅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의무를 잘 수행한 책임감 있는 사람이었지요(룻3:12~13)그래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그 이름이 예수그리스도의 족보에 올랐던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 일에는 맡겨주신 일에 정성을 다하여 최선의 것으로 드려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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