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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처서(處暑)입니다.



조금씩 부는 바람이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알려주네요.

오늘이 바로 처서입니다.


아침에 따뜻한 커피 한잔이

그립게 느껴지는  가을이

그렇게 길지 않을것 같은 생각입니다.


조금씩 불어오는 바람에

마음에 미소 가득 담아 봅니다.


가을의  풍성함을 느끼게 하면서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편안함을  느낄수 있어 좋으네요

성도님들!  기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조종수 2005.08.23 16:08
    집사님의 심려 깊음에 항상 감사 드릴 뿐 입니다. 무더위의 꼬리를 잘라내는 처서에 뜨거웠던 열기를 식혀 시원함이 느껴지네요.영글은 해바라기와 나리꽃의 향기가 느껴 집니다.샬~롬
  • 김상태 2005.08.23 20:10
    좋은글 늘 잘보고 있습니다.. 재물,지위,평화,새벽이 있어 건강,덕망,믿음,태양이 더욱 빛나고 우리를 새롭게 하는것 같습니다...
  • 초림 김미자 2005.09.02 22:37
    장로님! 집사님! 변변치 않은 글에 덧들을 달아주시고 잘 보고 계시다니 고맙습니다. 하시는 사업 잘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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