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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시신을  세마포로 싼것을 기념하는 돌(성묘 교회내)


아리마대 요셉



이번 주간은 고난 주간을 맞이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돌무덤 속에 장사된 날입니다



천지를 지으시고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우리의 죄 때문에 죽으셨습니다.



인류의 구속을 위해 죽으셨지만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막15장 43절에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고 해서 세마포를 싸서


예수님을 돌무덤 에 장사를 지냈습니다.



우리는 오늘 무덤 속에 계신 예수님을 묵상하며 아리마대와 같은


신앙으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막15:43에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고 하고 있습니다.


많은 선지자들을 입을 통하여 오시마고 하신 예수님은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부활 승천 하실 때 천사가 말을 하였습니다.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하늘 을 쳐다보느냐? 너희가 보는 가운데


올 리 우신 이 예수는 너희가 본 그대로 다시 오시리라 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아리마대 사람 요셉처럼 이제는 우리가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준비하며 살아가는 지혜를 모아야 할 것입니다



불신자들에게는 도적같이 오겠지만 우리에게는 이미 성경을 통하여


알려주셨으니 지혜로운 다섯 처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고난주간의 나의기도.



저희를 구원하시려고 독생자까지 내어주신 자비로우신 여호와 하나님..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저희 성도들이 거룩한 주님제단에 나와 고난당하신


그 모습과 의미를 생각하며 찬송과 영광을 돌리나이다..



하나님아버지..



예수님은 세상의 모든 죄악을 짊어지시고 고난당하시므로 저희들에게


참 생명과 자비와 평화를 주셨나이다.


그러나 저희들은 주님의 고난을 깨닫지 못하고 저희들에게 맡겨진 십자가를


외면한 채 인간의 욕망과 헛된 목적을 가지고 살아 왔나이다.



주님!



이 시간 저희들의 모든 죄를 주님께 아뢰오니 용서해 주옵소서..


저희를 위하여 고난당하신 주님!


이 시간 간절히 기도하오니 주님께서 겪으신 고통과 죽음에 저희도 함께


참여할 수 있게 하시고 저희들에게 맡겨진 십자가를 지고 인내의 힘과 변하지


않는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따르게 하옵소서..



이제 저희들이 다시 한 번 새롭게 거듭나게 하시고 주님께서 허락하신 사명과


직분을 잘 감당함으로 택한 백성으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게 하옵소서.


또한, 주님께서 저희를 위하여 돌아가신 것처럼 저희들도 이웃과 형제를 위하여


참으로 일하게 하시고 살아도 주를 위해, 죽어도 주를 위해 죽을 수 있는 귀한


믿음을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는 이 땅에 참 평화와 화해를 위하여 고난 받으셨으니 저희들이


주님의 뜻을 생각하며 살게 하시고, 저희 성도들이 서로 평화를 이루게 하시며


다툼이나 이기적인 마음이 없이 온전한 성도의 교제를 나누게 하옵소서.



자신의 행복과 안일만을 추구하며 주님의 십자가를 외면하려는 저희들의 속된


심령을 성령의 능력으로 뜨겁게 변화 시키어 죄에서 해방되지 못한 이 나라


백성을 위하여 한 알의 밀알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고난주간에 드리는 시간 시간마다의 예배를 기뻐 받아 주시고 은혜를 베푸시어


저희들이 십자가의 길을 가며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오직 참된 평화의


걸음만을 걷게 인도 하옵소서.



저희들의 몸 된 교회도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시옵기를 간구하며


저희를 위하여 고난 받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6)

  • 초림 김미자 2008.03.21 12:24
    당시 예루살렘에서 유명인이었던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예수님의 시신을 달라고 요구했던 것은 많은 희생을 요구하며 무엇보다도 유대인들의 미움과 특히 산헤드린 공회의 거센 핍박과 징계를 각오해야 했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진정한 용기를 가지고 예수님을 좇았던 요셉의 모습을 보면서 자기가 주님의 제자라는 것을 드러내고 주님을 장사지낸 것은 그의 마음에 존귀한 하나님의 나라가 들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우리가 주님을 따를때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하나님 나라를 생각하고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면서 모든것을 감수 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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