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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충실한 사람



위대한 타인보다 충실한 자신이 되라.


숲속의 많은 새보다 네 손에 있는 한 마리를 귀히 여기라.


미래의 천 날보다 오늘을 알차게 살아라.



이는 무슨 말인가?


막연한 가능성에 얽매이지 말고 당면한 현실에서 정신을 차리라는 말입니다.


남이 하는 것은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한 마리의 새가 잡혔으니 숲속의 새가 다 잡힐 수 있습니다.


내 어머니가 구십(90세) 장수 하셨으니 나도 오래 살 수 있다.


이것은 다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100가지의 가능성이 한 가지의 현실만 못합니다.



성경은,


현실과 가능성을 착각하고 있는 사람이나 그 둘 사이의 거리를


터무니없이 좁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일침을 가하는 한마디를 남기고 있습니다.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利)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 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이제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자랑하니


이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니라.“(약4:13~16)



당신은 나에게 물을 것입니다.


“믿음”이란 무수한 가능성을 믿을 뿐만 아니라


믿음이 아주 좋은 사람은 어떤 가능성을 현실로 단정해 버리는 수도


있으니 그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바가 아니겠는가(?) 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잠언 16:9 을 읽은 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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