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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게이트의 신앙


                                   (5/10의 십일조를 드린 사람)



                        


                                한 불행한 영국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의 가정은 항상 중환자실 같았습니다.


                          아버지는 중풍으로 몸을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어머니는 폐결핵으로 심한 기침을 해댔습니다.


                소년은 이런 절망적 상황에서도“거부가 되겠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미국행 선박에 숨어들었습니다.


무작정 뉴욕 시로 들어가는 배를 탔습니다.


삶을 찾아, 행운을 찾아 집을 나선 것입니다.


그러나 소년은 미국으로 가던 도중 선장에게 들키고 말았습니다.


보퉁이 하나를 걸머진 소년을 보고 그 노인은 놀란


표정으로 어디에 가느냐? 고 물었습니다.


윌리엄은 울먹이면서 말했다.


“그냥 나왔어요. 아버지가 나를 더 돌봐 줄 수가 없으니 나가서


따로 벌어먹고 살라고 하셔서 이렇게 나왔을 뿐이에요.


저를 미국으로 데려가 주십시오.


세계적인 부호가 되어 조국에 보답하겠습니다.“


선장은 윌리엄을 끌어안고 간절히 기도하였다.


그리고 선장은 그를 양자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난 뒤에 다음과 같은 충고를 하였다.


“먼저 그리스도께 네 마음 전체를 드려라.


그리고 네 소득에서 정확한 십일조를 바쳐라.


또한 물건을 만들어 팔 때에는 정확한 함량을 써라.“


선장이 늙어 병들자 소년은 배를 팔아 치약회사를 차렸습니다.


이 소년의 이름은 윌리암 콜게이트, 콜게이트사의 설립자입니다.


콜게이트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치약회사로 성장했습니다.


그의 경영철학은 “철저한 십일조”였습니다.


“나는 오른쪽 주머니에는 십일조, 왼쪽 주머니에는 이익금을 담는다.”


콜 게이트사에는 현재 십일조를 관리해 주는 직원만 30명이나 됩니다.


“온전한 십일조”는 최고의 인생 자산입니다.


어머니의 교훈과 그 노인 선장의 말을 꼭 기억 하였습니다.



1806년에 설립된 콜게이트 치약은


1908년 최초로 튜브에 든 치약을 만들어 판매했고,


1953년 콜게이트 파몰리브로 회사명을 바꾸고


한동안 미국 최대의 세재? 비누회사로 1위를 차지했다.


매일 전 세계 10억이 넘는 인구가 이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 기독 실업인의 성공의 비결이 있다.


첫째,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라.


둘째, 온전한 십일조를 바쳐라.


셋째, 거짓이 없는 상품을 생산하라(잠3:9~10;마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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