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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낫지 못하면 ♥♥♥



바리새인, 율법학자, 서기관, 이 사람들은 자기들 나름엔


하나님의 일에 열심히 한다고 생각 하고 있었다.



왜냐 하면 십일조도 열심히 하고 금식도 열심히 하고


기도도 열심히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보실 때에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주님께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책망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왜 주님께 그렇게 호되게 책망을 받으셨을까요.


저들은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없는 열심이었습니다.



마태복음 5장 20절에 보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그렇게 열심인데


그들보다 더 낫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였을까요.



아무리 교회 일에 열심일지라도 예수님을 믿지 않고


십일조, 금식기도 그리고 아무리 선한 열심이라도 그것


가지고는 천국 가는 길이 못 된다는 것입니다.



중세 암흑기에 수도자들이 아무리 고행을 하고


선한 일들을 많이 했다 하더라고 성경을 바로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바로 믿지 못하면


구원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아들 곧


예수님을 믿는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자신들을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실 것을 믿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일에 앞장을 섰던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예수님 십자가의 의에 있는 것이지


우리의 어떤 열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므로 구원을 받았으니 고맙고 감사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선한 행실 열심 그것이 구원의 방편이


될 수 가 결코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성경을 바로 알고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게 된 것이 얼마나 큰 은혜 인지 모릅니다.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래서 성경에 나타난 믿음의 선진들은 목숨을


바쳐 순교의 제물이 되었나 봅니다.

  • 한인석 2008.01.13 20:47
    세상 사람들보다 더 낫지 못한 저희들을 더 많이 사랑해 주시고, 또 불러주시니
    무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이 기뻐 하실때까지 이웃과 형제를 이해하고 감싸는 마음 배우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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