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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삶의 시작



인간의 죽음은 새로운 삶의 시작입니다.



죽음을 이기고 살아난 종교는 기독교뿐이다.


예수님은 야이로의 딸을 죽은 가운데 살리셨고


나사로를 죽은 지 나흘이 되어 냄새나는


가운데서 살리셨다



예수님 자신이 내가 죽었다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리라 말씀하신대로 우리 죄를 위해


죽었다가 3일 만에 부활하셨다.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고 나사로를 살리심은


죽음을 지배하는 勝利者이심을 알려준다.



예수님께서 베드로 야고보 요한 세 제자를


데리시고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變形되사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같이 희어졌다.



이것은 온 세상을 다스릴 영광스러운 왕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변화 산에 가시기 전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도 있느니라. 하신 말 그대로


변화 산에서 변화된 왕권을 보여주셨다.



변화 산에서 변화된 예수님의 모습 가운데는


구약시대에 있었던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


나서 예수님과 대화하는 모습이 보인다.



모세는 그 옛날에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비스가 산에서 가나안 땅을 바라보기만하고


이미 죽었던 사람이다.



엘리야는 회오리바람을 타고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올라간 사람이다.



이 두 사람이 예수님께 함께 나타나심은


모세는 율법을 상징하는 대표자로 엘리야는


선지자를 대표하는 사람으로 이제 예수님이


예루살렘에서 죽으실 사실에 대해서 말씀하셨던 것이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우리의 죄를 대신하는 죽음이요


예수님의 부활은 곧 우리의 부활이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의 죽음은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요 부활의 산 소망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사도는 다메섹 도상에서 하나님의


빛을 받고 꺼꾸러진 이후에 새 사람이 되어 예수님께


붙들려서 결혼도 포기하고 한 평생을 복음을 전하다가


수많은 핍박을 받으며 때로는 삼층 천에 올라가


말할 수없는 하늘나라 광경을 본 후에 얼마나 좋았던지


말로 가히 표현할 수 가 없다고 말하였다.


본인도 길 가다가 기도하는 가운데 하늘의 신비를


잠시 동안 그 맛을 보았기에 바울사도의 천국비밀의


체험을 말할 때에 나는 실감하게 된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이 글을 읽는 사람마다 배타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이 한사람도 없으시기 바라며


사람이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께 심판을 받아 행한 대로 갚음을 받는다는


사실을 꼭 명심 하시고 예수님을 믿어 죄 사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생 얻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초림 김미자 2008.02.25 20:53
    고난을 받으신 예수님이 부활을 하듯이 우리의 죽음은 죽음이 아니요, 영원한 삶을 위하여 시작하는 것이라고... 나의 죽음이 영원한 죽음이 아닌 영원한 삶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며 사는 자가 되게 하소서..그것이 우리 인생에 최고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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