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19 17:08

>>>>> 어찌 하여 <<<<<

조회 수 831 댓글 1



어찌 하여



어찌하여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토록 자주 패배하는가?


"기도를 너무 적게 하기 때문이다..


어찌하여 수 많은 교회의 일꾼들이 그토록 자주


용기를 잃고 낙심하는가?


"기도를 너무 적게 하기 때문이다.."


어찌하여 사람들이 그들의 사역을 통해


어둠에서 빛으로 이끌어 내는 영혼이 그토록 적은가?


"기도를 너무 적게 하기 때문이다.."


어찌하여 우리 교회는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불길이 타오르지 않는가?


"참된 기도가 너무 적기 때문이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하는 것은 모든 실패의 원인은


은밀한 기도에 실패하는데 있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은 무릎을 꿇는 자녀를 붙잡아 일으키신다...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셨지만


언제든지 자유롭게 기도할 수 있는 집은 희귀합니다.


맘껏 기도하고, 찬양할 수 있는 교회는 적습니다.


찬양은 곡조 있는 기도입니다.



설교 시간만큼 찬양과 기도 시간으로 할애하는


교회는 지극히 적습니다.


종교생활에 열심인 자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전심으로 기도하는 자가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돈을 많이 바치는 자가 응답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진실하게 기도하는 자가 하나님의 응답을 받게 됩니다.



일을 많이 하는 자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닙니다.


욕심 없이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자가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기도하는 교회에서는 죽은 영혼이 살아나게 됩니다.


지극히 무식하고 단순한 사람들만 모였더라도


부르짖어 기도하는 교회에서는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부르짖어 기도하는 교회는, 그 어떤 교회라 하더라도


성령의 은사와 능력과 기적이 일어나게 됩니다.



목사나 성도가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능력의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높이면 곧 바로, 그 사람이 우상이 되어버립니다.


성령으로 시작하였지만 육체로 끝마치게 됩니다.


기도하는 그 자리가 피난처입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이 교회입니다.



"기도하는 당신이 성전"임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기도하는 그 곳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우리 한 사람 한사람이, 기도할 기회 찾기를 원하며


간절히, 전심으로, 기도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여호와의 말씀 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 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렘 29:11~13)

  • 초림 김미자 2007.11.21 11:12
    " 기도" 는 기독교의 심장이며 하나님과의 의사소통을 하는 최선의 길입니다. 시편 43편에 "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 아멘" 이러한 믿음의 외침이 다른 사람이 아닌 나의 외침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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