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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가장 행복할 때 무엇을 해야 합니까?


가장 기쁠 때에 무엇을 해야 합니까?


가장 어려울 때에 무엇을 해야 합니까?


가장 절실할 때에 무엇을 해야 합니까?


절망의 순간에 무엇을 해야 합니까?


기쁨의 순간에 무엇을 해야 합니까?



내가 할 수 있는 것 오직 감사와 기도입니다.



이 나라가 주님의 축복 안에 새로운 정부로 태어나고


교회는 리모델링하여 아름다운 성전 탄생을 감사하며


성도들의 믿음의 리모델링을 통해 믿음이 새로워지고


소망과 비젼을 바라고 우리의 현재와 미래의 삶이


새롭게 바꾸어지는 역사가 주님의 부활을 기다리는


사순절기간에 새로운 믿음의 확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특별히 교회 공동체를 세우신 주님은


약속의 성령님을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8)



그들은 성령님을 기대하며 먼저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행1:14)


그리고 그 약속을 붙잡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성령을 보내셨고


약속의 공동체를 허락하셨습니다.



기도를 통해 역사가 일어났고 기도를 통해 약속이 성취되어 갔습니다.


공동체가 문제를 만났을 때도 기도함으로 문제를 해결해 갔습니다.


교회는 기도를 통해 일하고 기도를 통해 역사했습니다.


하나님이 교회를 이끌어 가시고 인도하실 때


성도의 기도를 통해 일하십니다.



아름다운 공동체는 기도함으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성도는 사실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실 성도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성도와 성도의 공동체를 위해 일하시기 위해서는


성도들의 기도를 원하시고 기도를 통해 역사하십니다.



성령님은 기도의 영입니다.


기도의 영이란 기도를 인도하시고


기도 가운데 역사하시는 영이실 뿐 아니라


기도를 통해 일하시는 영이라는 고백입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일하십니다.


선교하는 교회는 기도로 선교사님을 도와야 하지만


선교사가 하는 가장 큰 일도 기도입니다.


선교도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입니다.



기도할 때 역사가 일어납니다.


기도가 위대한 일을 이루어갑니다.


기도하지 않는 곳에는 더 이상 하나님이 일하지 않습니다.



공동체가 부흥하고 공동체가 바르게 서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 민족 공동체를 위해 조국 교회를 위해


우리의 몸담은 그리스도의 몸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을 주님은 찾으십니다.



기도를 호흡이라고 하는 것은 기도가 생명력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기도함으로 이루어집니다.



분주하고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다면 생명력 있는


놀라운 일들은 시작되지 않을 것입니다.


기도함으로 살아갑시다.

  • 초림 김미자 2008.03.11 15:39
    신앙의 리모델링은 관념적인 과업이 아니라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복원이어야 할 것입니다. 믿음과 행함의 양 날개로 하나님께 날아오를때 진정한 신앙의 리모델링이 이뤄질 것입니다. 오늘도 말씀으로 영의 양식을 채움받고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하며 찬양함으로 인하여 기쁨과 감사가 넘치며 승리하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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