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20 23:08

이 해가 끝이라면

조회 수 743 댓글 1



             이 해가 끝이라면



이 해가 끝이라면


남이 알아주는 나에게서


내가 알고 있는 나에게로


조용히 돌아오리라.



이 해가 끝이라면,


내가 알고 있는 나에게서


주님이 아시는 나에게로


엄숙히 돌아가리라.



이 해가 끝이라면,


마음의 밀실을 뒤져보고


빗나간 발자국을 세어보고


모진 입술을 만져보리라.



이 해가 끝이라면


하루가 천년같이 책임 있게


한 걸음을


만리 같이 조심스럽게


사랑과 경건과 충성으로 살다가


피곤한 무릎


지친 몸으로


주님을 뵈리라(눈12:16~21).



똑같은 환경 속 에서도 꿈과 사명이 있는 자에게는 환경의 지배보다


적극적인 환경을 꾸며 나가며 올해보다는 내년 어제보다는 오늘


오늘보다는 내일에 희망을 가진 자 는 승리하며 전진 합니다.



믿음의 축복은 구원과 평안입니다.



교회는 샬롬 평안의 집입니다.

  • 초림 김미자 2006.12.22 15:47
    한 해의 마지막달 ! 보람있고 의미있는 하루하루가 되도록 해야겠지요.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찬양과 감사를 드림이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한 삶을 사는 것이겠지요. 영생을 예비한 자는 가장 행복한 자입니다. 이 해가 마지막인 것처럼 정성껏 주 안에서 살리라. "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 (이사야9장 2절 )

  1. 07Dec

    >>>>> 감사하면...

    Read More
  2. No Image 18Dec

    " 이웃과 함께 하는 성탄 " / ...

    Read More
  3. 03Jan

    중단 없는 신앙의 전진

    Read More
  4. 03Dec

    정말 하나님의 뜻 일까요?

    Read More
  5. 20Dec

    이 해가 끝이라면

    Read More
  6. 26Nov

    두 사람의 배반자

    Read More
  7. 15Sep

    누구를 위한 삶인가 ?

    Read More
  8. 14Sep

    Time is ---

    Read More
  9. 26Jan

    ***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 ***

    Read More
  10. 08Sep

    흰 코스모스

    Read More
  11. 18Sep

    즐거운 추석 되세요

    Read More
  12. No Image 12Aug

    웃음은 값없는 보약

    Read More
  13. 01Dec

    아 직

    Read More
  14. 12Oct

    만 남

    Read More
  15. 28Dec

    네 소원대로 살리라

    Read More
  16. No Image 23Aug

    깨어 있어 기도 합시다

    Read More
  17. 31Dec

    한 해를 보내며

    Read More
  18. No Image 26Aug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을때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Next
/ 52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