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기쁘고 즐거운 주일입니다. 가정과 성도들의 자녀들에게 영육간에 강건함과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기를 축원드립니다.

  우리나라는 자녀교육에 관한 열의에 특심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자녀와 함께 가족을 외국으로 공부를 보내고 국내에 홀로 사는 기러기 아빠가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 기러기 아빠가 자녀교육을 위해 아내와 합의이혼을 하고 위장결혼을 했다가 이혼까지 하게 되어 소송을 했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참으로 무엇이 먼저이며 무엇이 나중인지, 무엇이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 것인지가 구분이 없는 시대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시절에 우리는 바울을 통하여 자녀양육에 관해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엡6:4)고 말씀하시는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노엽게 하지말고 - 인격적으로
  먼저는 우리 자녀를 양육할 때 자녀의 마음을 노엽게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가르쳐 줍니다. 이것은 인격적으로 자녀를 훈육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녀들이 인격에 상처를 받고 감정이 상하게 되면 그 심령이 낙심하고 좌절하여 자살이나 비행과 같은 전혀 엉뚱한 행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골 3:21에서는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격노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자녀를 훈육하되 노엽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 세상의 지혜라 아니라
  두 번째로 우리가 자녀를 양육할 때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할 것을 가르쳐 줍니다. 이것은 세상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로 하는 것을 말합니다. 바울이 마게도나 지역에 더베와 루스드라에서 만난 제자 디모데는 믿는 유대여자인 어머니와 헬라인인 부친 사이에서 태어났는데(행16:1), 디모데는 그 어머니 유니게와 외조모 로이스 밑에서 거짓이 없는 믿음의 훈련을 받았습니다(딤후1:4~5). 그리고 디모데는 어려서부터 말씀으로 훈련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그의 생애에 커다란 영향력을 끼쳤던 것입니다. 그래서 딤후 3:15에서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그리므로 우리는 우리 자녀들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깨닫도록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가르쳐야 됩니다. 즉 성경말씀으로 가르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은 우리에게 많은 유익을 줍니다. 어떤 유익입니까? 성경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이 온전케 되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되는 것입니다(딤후3:16~17). 또한 성경말씀은 지혜와 훈계를 알게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하며 지혜롭게 의롭게 공평하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하며 어리석은 자로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줍니다. 그래서 지혜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하게 되고, 명철한 자는 모략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잠1:2~5).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택한 이유도 그러했듯이 하나님은 우리를 통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창18:19)하십니다.

  그러면 우리 자녀들을 어떻게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할 수 있습니까?

  ① 육체의 연습과 함께 경건의 연습을 하게 하십시오. 딤전 4:7~8에서는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니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②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생의 가치관을 갖게 하십시오. 하니님의 말씀은 저들의 인생길에 등불이 되고 빛이 됩니다(시119,105). 따라서 우리는 말씀을 읽은 것과 권하는 것과 가릐는 것에 착념해야 합니다(딤전4:13)

  이렇게 양육할 때 우리의 자녀들은 복 있는 사람이 되어서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고 죄인의 길에 서지도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도 아니하여, 오직 여호와의 율범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됩니다. 그리고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이 그 행사가 다 형통하게 됩니다(시1:1~3). 이러한 은혜가 여러분의 가정에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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