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남선교회 야외예배가 6월10일(토) 용유교회에서 있었습니다. 평소에 빠지지않던 몇몇 회원들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비가오는 가운데서도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후 자연산 조개구이, 바지락칼국수로 배를 채우고 교회앞 해변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모래밭 산책과 낙조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용유교회 탁구장에서 아이스크림내기 탁구시합도.... 언제나 모이면 화기애애한 바울남선교회 입니다.